한국 자율주행 인프라 기술, 유럽서 큰 호응 좋네요

ETRI 개발 자율주행 인프라 기술, 유럽에서 큰 반향-프랑스 베르사유에서 교차로 안전정보시스템 기술전시-신호위반, 무단횡단정세에 IoT정보를 제공하여 사고감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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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해외 유수 연구기관에서 무인제율주행차가 도로에서 원활하게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기술 연구결과를 발표해 큰 관심을 끌었다. 한국 전자 통신 연구원(ETRI)은 이 6일 프랑스 베르사유에 위치한 모비 랩(MobiLAB)에서 이 3년간 국콤그프동 연구에 참여한 연구 성과를 발표, 관련자에게서 성과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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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이 참여한 과제는 유럽 연합(EU)호라이즌 2020의 쵸쯔후와은에 오ー토파쵸쯔롯(AUTOPILOT)프로젝트이다. 본 프로젝트는 자동차 및 ICT산업 분야 45의 연구 기관이 참여하며 사물 인터넷(IoT)플랫폼 기반, 자율 주행 서비스와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도로 현장에 설치하고 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연구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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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는 국내 IoT 플랫폼/레이더 개발 전문 대기업인 메타빌드(주)와 함께 자율주행을 위한 교차로 안전서비스 기술조사를 제안하고 사업과제 회원으로 참여하면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의 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도심 네거리는 복잡한 교통상황 때문에 시야 확보가 쉽지 않다. 또 자율차량 간 센서 성능의 한계 등으로 추돌사건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사진은 교차로에 안전정보시스템과 서비스를 구축해 차량이 자신의 보행자에 대한 안전정보를 실시간으로 차량에 알려 사건을 예방하고 협조와 자율주행을 지원하도록 하는 것이 조사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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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는 지난 하나 0년간 조사하고 온 웨이브(WAVE)통신 기술과 메타 빌드(주)이 보유하고 있는 도로 레이더 기술이나 사물 지능 통신(M2M)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교차로의 안전 정보 시스템과 서비스 기술을 확보했다. 교차로안전정보시스템은 보행자 책인 차량을 감지해 관련 정보를 자율주행 차량에 전달해 사전에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조사진이 개발한 기술은 동적지도(LDM) 정보를 만드는 교차로 안전시스템과 정보를 생성해 차량에 경고를 표현하는 서비스 단기기로 구성돼 있다. 한편 본 과제는 IoT 플랫폼과 연동되는 초기 사이트를 만들어 ▲군집주행 ▲자율주행 ▲도심 자율주행 서비스 등을 검증했다. 총 6곳에 사이트가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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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연구진은 신호위반 차량시험, 보행자 무단횡단시험 등을 통해 IoT 센서 기반의 안전정보를 공급기술이 문재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어 sound를 확인했다. 연구팀은 ETRI 등에서 시연한 교차로에서의 안전 서비스 시범 등을 비디오 영상으로 관계자들에게 보여주고 개발한 기지국, 레이더 기술 등을 전시했다. 유럽연합 산하 유럽국제협력보통협회(ERTICO)프랑코이스 피셔(François Fischer)의 연구 방안입니다라는 멘트는 ETRI기술은 우수하고 자율주행차에 꼭 필요한 기술입니다. 국제적으로 보편화되면 유럽 시장에서도 적용이 가능해집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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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자율 주행 지능 연구실 오효은소 책임 연구원도 "교차로의 안전 서비스 기술은 도심의 사거리와 1쌍의 길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ITS서비스, 자율 주행 차량에 필수적인 기술로 활용이 되는 것입니다"이라고 밝혔다. ETRI는 향후 관련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진의 강점 기술을 활용해 유럽시장 진출도 의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본 과제는 이번 시범 이후 최종 보고서로서 결과를 나타내게 되며, 자동차 안전, 자율주행, 향후 정책, 실제 상용화를 위한 로드맵 작성에 활용된다. #대한민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ICT #대전 #대덕특구 #연구개발 #행정부출연연구기관 #과학 #기술 #IT #자율주행차 #무인차 #인프라 #infrastructure #프랑스 #베르사유 #전시 #발표 #실증 #실증 #실증